[상주단체] 젊은소리쟁이 재수굿공연 "맞이와 푸리"(젊은소리쟁이)_11.26(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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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,828회 작성일 23-11-13 09:13본문
어느덧 한 해를 돌아보고 2024년 "용의 해"를 바라보게 되는 시점에서
부산민속예술관 상주단체인 젊은소리쟁이가 재수굿 작품 "맞이와푸리"를 마련했습니다.
<맞이와 푸리>는 우리 마음 속에 묵은 것, 보내고 싶은 것, 보내야 할 것들을
훌훌 떠나보내고 새로운 것, 희망하는 것, 밝은 것을 불러들이고 맞이하고자 구성한
젊은소리쟁이의 재수굿 작품입니다.
우리 민속악 중에서도 각 지역의 대표적인 굿음악들을 선별,
재구성하여 장단과 소리에 춤을 곁들였습니다.
남해안지역의 오귀굿, 경기지역의 도당굿, 경상도 북동부지역 별신굿의
특징적인 음악적 어법을 바탕으로 총 3장 “청신, 오신, 송신”으로 이루어집니다.
각 장의 장단과 소리, 춤은 다르게 펼쳐지지만, 결국 산 사람, 죽은 사람 할 것 없이
사람을 위로하고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행위에서 비롯된 것임을 기억하고,
나아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정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.
일시 : 2023.11.26(일) 오후3시
장소 : 부산민속예술관 송유당
공연문의 : 젊은소리쟁이 010-3557-1152
제목 : 11.26(일) 젊은소리쟁이 재수굿공연 "맞이와푸리"
어느덧 한 해를 돌아보고 2024년 "용의 해"를 바라보게 되는 시점에서 부산민속예술관 상주단체인 젊은소리쟁이가 재수굿 작품 "맞이와푸리"를 마련했습니다.
<맞이와 푸리>는 우리 마음 속에 묵은 것, 보내고 싶은 것, 보내야 할 것들을 훌훌 떠나보내고 새로운 것, 희망하는 것, 밝은 것을 불러들이고 맞이하고자 구성한 젊은소리쟁이의 재수굿 작품입니다.
우리 민속악 중에서도 각 지역의 대표적인 굿음악들을 선별, 재구성하여 장단과 소리에 춤을 곁들였습니다. 남해안지역의 오귀굿, 경기지역의 도당굿, 경상도 북동부지역 별신굿의 특징적인 음악적 어법을 바탕으로 총 3장 “청신, 오신, 송신”으로 이루어집니다. 각 장의 장단과 소리, 춤은 다르게 펼쳐지지만, 결국 산 사람, 죽은 사람 할 것 없이 사람을 위로하고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행위에서 비롯된 것임을 기억하고, 나아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정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.
일시 : 2023.11.26(일) 오후3시
장소 : 부산민속예술관 송유당
공연문의 : 젊은소리쟁이 010-3557-1152
상세 내용은 공연 홍보물을 참조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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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https://youtu.be/vrV-aIjtQ5Y 3397회 연결